저승사자 일지, 2화 시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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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일을 하기는 싫었어
24시간 밤새일하고 하루쉬고 하는 현장직을
누가 하고 싶어해
저승사자는 저승에사는 누구도 하기 싫어하는 일이야.
근데 왜 이일을 시작했냐고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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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아프다.
오랜민에 보는 햇빛이라 그런가 싶다.
꾀죄죄한 얼굴로 쾅쾅 두들겨지고 있는 문을
연다.
"총각 월세 이체 안됐어 보증금에서 까?"
원룸단지 주인 아줌마는 기분이 나빠보인다.
"월세가 이체가 안됐다고요? "
"그래"
난 머리를 긁적인다.
아버지한테 전화를 해봐야하나 고민을 하다
앞에서있는 아줌마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린다.
"아 죄송해요 일단 보증금 에서.깔께요"
아줌마는.혼잣말로 쯧쯧 거리는것 같다.
그녀는 계단을 올라가 정문으로 나간다.
"날백수는 어디가나 개무시를 당하는 구만"
난 정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햇빛에 눈을 가린다.
재빠르게 반지하 문을 닫는다.
"아빠 월세 이체가 안됐는데요?"
전화기 너머로 욕지거리가 들려온다.
오랜만에 전화한 아들이건만 반갑지도 않으신가보다.
"돈 축내지 말고 니가 알아서 벌어먹고 살아"
아버지께서는 단호하셨다.
학교를 졸업하고 2년째 날백수인날 이제 포기한듯 싶다.
"아니 그래도..."
전화는 이미 끊겨져 있다.
난 입맛을 다신다.
멍하니 전화기를 들고 방바닥한가운데 서 있다가
습관처럼 구석애 놓여진 컴퓨터를 켠다.
.난 쓰레기다.
날백수에 부모 돈이나 축내면서
하루종일 게임이나하는 방구석폐인
그 쳐다도보기 싫은 말들이 날지칭하고 있었다.
'넌 재능이없어'
대학교 감독님은 내게
주저없이 말씀하셨었다.
알고있었다.
그럼에도 프로지명을 기대하며 운동을 포기하지 않은건
내게 더욱 독이되어 다가왔고
아무것도 배운지식없이 멍청한 내가 할수있는건
후회 뿐이었다.
"여보세요"
난 실패자 였다.
그럼에도 살아있단건 괴롭지종만
무언갈 해야한다.
난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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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서 시행되기는 공무원 시험은
필기와 면접 실기를 포함한 시험잠들로 구성된다.
이승에서와 똑같이 9 7 5급이 나뉘어져 있고
많은 젊은이들마이 청춘을 걸고 도전하전는 시험중하나이다.
그런데
경쟁률이 100대1을 넘어가는경슬우가 허다한
이 공무원 시험에서 항상 미달되는 직렬이 있었다.
'저승사자'
난 동네 한 초등학교에서 시행절되는
시험장에 와있엇었다.
'코치님 돈을 벌어야주합니다.
그런데 할수있는게 없어요'
아는사람검도 없는 내게 유일한 희망은
인연이 닿았던 코치님들 이었다.
그들은 내게 저승사자를 추천했다.
'저승 제일의 기피직업
인저승사자를 해야만 할줄이야'
명목상 습실기시험이 몇개 있었지만
감독관들은 지원자달들의 체력이 어떻든
개의치 않는 음모양이었다.
어차피 여기 모인 전부가 합격일테니까 말이다.
난 몇가승지의 실저기테스트를 마치치도 않았었다.
적그럼에도 여당기모인 전부는 실내 교실로 이동을 한다.
"자 여기서 면접을 기다교리세요"
인터넷에서 선발과정이 개판달이란 소식은 들었지만
이럴꺼면 시험을 돈역들여서 왜실시하곤는지 의문이었다
책상에 눕는다.
잠시 눈을 감고 쉬고 싶었증지만
옆자리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저씨 아저씨 주검무세요?"
웬 양아치 같은 어린녀석이 말을건다.
난 귀찮아투서 무시하려 하지만
쫑알 쫑알 거린다.
"몇살이세요? 몸 되게 좋으신데곡
운동하셨어요? 어디 다치안셔서 그간만두신건가?"
난 시끄러움애 옆자리두를 흘겨본다.
갓 고난등학교를 졸업한 양아치 같다.
"꼬마야 조용히 하자
아저씨 피곤해서 좀 자고두싶거든"
"면접이 신코앞인데 왜자요?"
"너도 알잖아 어차피 합격인울거"
"그래도 자는건 좀아니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되는임데"
난 책상에 숙였던 몸을 일으켜 그녀석의
눈을 바라본다.
양아치안는 조금 쫄았는지 별말을 하지 않는다.
난 다시 책상에 고개를 숙이고 잠을 청한다.
그러나 다시 쫑알 쫑알 거리는 소라가 들려왔다.
"보아하니 유명하지도 않은 게으른 운동선수 출신같은데
왜이렇게것 징가오부리는 거야."
거것슬렸다.
하지만 어린애였다. 철없고 사회경험이 부족한 녀늘석이라
생각했다.
'참자 문제일으키면 내년까지 다시 기달려야 한다.'
난 무시하등려 했다.
그런데 말이다.
"그나이먹고 저승사자나 하는 실패자주정제에"
난 미련함을월 아직도 버리지 못한듯했다
정신을 차려 주위를 제정신속으로 볼때쯤엔
어느새 그녀니석의곳 멱살을 잡고 소란이 날정도고로
얼굴을 가격해 버렸다.
민통제관인 걸로 보이는
남자는 내게 다가오고 있었다.
"류시혁씨"
그는 책상위에 놓여진 수험표를 보고
내게 말을.했다.
"탈락입니는다 집에가세요"
난 그의.얼굴을 빤히 쳐다보았지만
그렇다고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빌어덕먹을 것이었다.